크리에이티브 마인드 (Creative Mind)
허버트 마이어스, 리처드 거스트먼 著 / 강수정 옮김
- 창조적인 작품들과 마주하는 경험이 왜 즐거운지,
- 창조적인 작품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 남들은 상상조차 못하는 아이디어와 생각들을 어떻게 꿈꾸고 구상해내는지 그 계기와 비결
-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떨치는 프로들
- 아이디어 과정과 단계
- 동기와 영감
- 창작과 문제 해결의 방법
- 성장 배경과 경험
- 이로가 인생, 그리고 세상과의 소통
- 배워서 터득할 수 있는 능력일까?
- 창조성의 자극제는 무엇일까?
- 독특하고 흥미로운 시각
- 관습과 규칙 깨뜨리기, 개인적인 만족감, 발견과 개인주의
- 세상을 강타할 만큼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창조성의 본질
- 창조의 철학과 경험이 깃든 진솔한 이야기와 사진들
- 우리의 미래가 교육제도에 달려 있으며, 교육제도가 창조력을 북돋지 않는 곳에서는 창조적인 예술의 번영을 기대할 수 없을 거라는 의견
- 자신만의 질서를 갖춘 사람
- 고도의 개인주의
- 무엇보다 자신의 본능을 믿어야 한다.
- 육감이 있고, 지성과 감성이 어우러져서 다른 사람들은 지니지 못한 재능으로 작용한다.
- 직관적으로 생각하기
- 자신에게 남다른 소질이 있음을 아는 것
- 창조적인 사람이 일을 하는 이유는 돈 때문이 아니다.
- 인생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 그 일을 하는 것
- 사랑하는 일을 택하면 잘할 확률도 높다.
- 두 분 다 독서광
- 이사할때마다 어머니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우리를 데리고 도서관에 가는 것
- 모든 면에서 우수한 학생은 아니었다.
- 설사 간다고 해도 행복하지 않고 늘 어딘가 겉도는 느낌을 받는다.
- 귀로 배우고, 생각을 하며, 사건과 실제 인물을 연결했기 때문이다.
- 상대방의 심증을 읽고 인물을 간파할 수 있다는 걸
- 자신이 잘할 수 있는 한 가지에 몰두하는 일
- 자신이 탁월하다는 것을 아는 분야
- 전부 아니면 전무
- 좋아하니까 그렇기도 하겠지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감지하기 때문
- 내가 나의 주필이자 편집장인 셈
- 지루 할 틈 없는 저널리즘의 짜릿함
- ‘두려움’에 대처하는 법, 전쟁 한복판에서 살아가는 법
- 가장 추운 겨울 ( the coldest winter)
- 책을 쓸 때는 작업하면서 재미있고 사회적으로도 의미가 잇는 주제를 선택한다.
- 과연 4년이라는 시간동안 호기심을 유지할 수 있을지, 더 많은 의미를 전달할 수 있을지
- 항상 눈을 크게 뜨고 생각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 본인에게도 잘 맞고 사회적으로도 보다 큰 진실을 담아낼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
- 작가와 독자는 일종의 제휴관계
- 작가가 말하는 내용과 독자가 듣는 내용이 판이할 때도 많다.
- 책을 쓰기 시작할 때 는 정확한 결말을 알 수 없다.
- 책 쓰기는 여행과 같아서 글쓴이가 “이쪽으로 가겠다”고 생각해도 책은 저쪽으로 흘러가기도 한다.
- 책은 독자적인 궤도를 갖는다. 작가는 스스로 직면한 문제에 책이 대답해주길 바란다.
- 일단 여행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수많은 갈림길을 만나게 되리라.
- 언론인이라면 진실을 꿰뚫어보는 감각과 개인적인 호기심을 바탕으로 글을 써야한다.
- 이 시대 모든 작가와 역사가는 자신의 존대와 책이 갖는 영향력에 대해 겸허한 태도를 지녀야 한다.
- 진정한 재능은 일을 하면서 지루해하지 않는 것이다.
- 창조와 예술 창작 - 인간만이 그런 행위를 하는 유일한 동물
- 은유를 발명한 동물
- 근본적인 차별성
-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살면서 똑같은 경험을 한다.
- 창조적 감각전이
- 안타깝게도 많은 가정에서 아이들의 능력을 없애버린다.
- 늘 나이보다 수준 높은 책들을 읽었고
- 타고 났다고 생각될 정도
- 창조성을 표출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천차만별
- 자신이 뭐가 될 지를 깨닫는 나이도 제각각
- 너무나 많은 가정과 학교에서 창조성을 억누른다.
나는 정말 원하는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에 집을 나왔다.
- 나이를 뛰어넘는 어려운 책들을 읽고 어려운 음악을 들으면서 나는 나이에 걸맞지 않는 시각을 지녔다.
- 허섭스레기가 아닌 좋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도록
- 요즘 상황은 충격을 넘어 어처구니가 없다.
- 통탄할 노릇이고, 가히 파괴적인 상황
- 창조욕구는 돈과 아무 상관이 없다.
- 돈과 명성은 창조적인 예술가를 파면의 늪으로 빠뜨리는 최대 적이다.
-정말로 잘하고 싶다면 본성이 원하기 때문이어야지 돈이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 정부 관계자들이 예술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예술이 인생을 바르게 살아가는 법, 민주주의에 참여하고 똑똑하게 투표하는 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 창조적인 사람가운데서도 유능한 사람과 무능한 사람, 유익한 사람과 무익한 사람이 있다.
- 교육을 받으면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 대부분 예술은 끔찍하다. 형편없다.
- 애초에 없는 것을 만들어낼 수는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예술활동에 더 완전히 참여하라고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이다.
- 창조력은 유행을 따르는 게 아니라 경험에서 스스로 자극을 받을 때 북돋을 수 있다.
- 무의식에서 온다.
- 나는 아이디어를 찾아 나서지 않는다. 아이디어가 나를 찾아온다.
- 무의식에서 진행되던 생각을 포착해서 의식의 영역으로 옮기는 것 : 창조 과정
- 사고 과정은 상당 부분 직관적
- 작품의 직관적인 전개는 대체로 무의식에서 일어난다.
- 극적인 효과를 높일 목적으로 미학과 주제를 통제하는 데는 고도의 ‘의식적인’ 작업이 필요하다. 그래야 무의식과 의식 양쪽이 서로 열띤 반응을 일으킨다.
- 정신 활동의 약 90퍼센트는 무의식에서 일어난다.
- 완벽하게 준비가 될 때까지는 글을 쓰지 않는다. 어느 순간 어떤 아이디어를 의식한다. 그것에 대해 쭉 생각해왔고, 흥미도 있다. 그러다가도 한 1년쯤은 생각을 안할지도 모른다.
- 생각이 흘러가고 싶은 대로 흘러가게 놔둔다. 종이에 적히고 싶어 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글을 쓴다. 일단 시작했는데 끝맺지 못했던 기억은 없다.
- 무의식이 원하는 것에 제약을 가하지 않는 것, 아무것도 강요하지 말고.
- 우리가 쓰는 모든 글을 전적으로 무의식에 좌우되고, 우리는 단지 그걸 종이에 옮겨 적는 것뿐
- 다 우리네 교육 구조 탓
- 그래도 나는 극작가로 사는 게 좋다. 게다가 펜으로 글을 쓰기 때문에 어디서나 작업할 수 있다.
- 그림을 보고 책을 읽고 음악도 듣는다. 이 모두는 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다.
- 사람들과 통한다는 것, 도움을 주고 쓸모가 있다는 것은 근사한 일이다.
기분 좋은 일이다.
- 하지만 나는 사람들의 행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싶다.
- 사람들이 내 작품을 통해 지속적으로 깨어 있었으면 하는 것이 내 강렬한 소망이다.
- 머리와 가슴과 영혼이 모두 깨어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
- 앞으로도 오랫동안 글쓰기로 바쁜 나날을 보낼 수 잇기를 바란다. 작가로서 가능한 한 더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장식용 예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 에너지가 있다면 그걸 어디에 쓰겠는가?
- 넘치는 에너지를 활용하는 걸
- 감정의 굴곡
- 무언가를 보고 직접적으로 아이디어를 얻을 때
- 한 가지 발상에서 시작해 뭔가 나올 때까지 지속하는 편
- 우연한 시도가 가치 있는 경험이 되고, 그걸 반복하다보면 통제할 수 있는 결과물로
나타날 수도 있다.
- ‘통제된 우연‘의 결과물
- 창조적인 결정
- 아무 쓸모도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에 매달려 반평생을 보내는 사람
- 창조적인 사람이라면 계속해야 할 때와 포기하고 새로운 것을 시작해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
- 철학적 순간
- 창조성 : 경이로운 감각
- 창조성은 꿈이나 환상에 빠져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순간을 유지시켜주는 추진력이다.
- 창조적이 되려면 쉬운 길을 거부해야 한다. 공공의 진리에 저항하고 어는 정도 모험도 감수해야 한다.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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