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기



현재위치 : 홈 > 칼럼 및 강의 > 홍석기 칼럼

Total 300 Articles, Now Page is 1 / 15 pages Login
Name 홍석기
Homepage http://www.yourhong.com
Subject 뉴욕에서 만난 인도 여성
.
글로벌 생명보험회사를 방문할 때 안내했던 분이 그 회사의 중역임원이었다. 인도출신의 흑인 여성인데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운지, 유창한 영어로 설명하는 그녀는 5개국어를 한다고 했다.

부럽고 대견스러운 그녀를 가까이 쫓아가면서 여러 가지 질문을 했다. 친절하고 상냥하게 미소를 지으며 상세하게 대답했던 그녀의 까만 얼굴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네팔 철도관계 공무원들이 한국에 와서 교육을 받을 때, 대전역 철도공사 건물에서 4시간 강의를 했다. 강의 중에 갑자기 모두 일어나더니 강의실 뒤쪽으로 우르르 몰려가서 천을 깔고 기도를 하는 거였다. 눈치를 채고 후다닥 따라가서 같이 절을 하고 기도를 했다. 10분 정도의 기도를 마치고 아무렇지 않은 듯 강의를 잘 진행했다. 강의를 마치고 나서 식사를 하는데 뚱뚱한 여성이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그녀도 너무 예쁘고 친절했다.

요즘 인종차별이 지구촌의 화두(話頭)다. 애틀란타에서 벌어진 “아시안 아메리칸”에 대한 폭동 살인 사건에 대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제는 말하고 행동해야 할 때”라며 인종차별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인도계, 라틴계, 아프리카 출신 등 다양한 인종을 중요한 자리에 앉혔다.

부산대 공과대학을 졸업한 여성이 대기업을 그만두고 나와서 소설을 쓰고, 현직 은행원이 문단에 등단을 하고 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다. 80대 초반의 교수께서 18년 연하의 여인과 재혼을 하고 글을 쓰신다. “미나리”, “기생충”, “BTS”, “대우조선”, “LG화학”, “쿠팡” 등은 세상이 좁다고 아우성치면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광주 경영자총협회, 인천상공회의소, 동국대 APP과정 등에서 경영자 분들을 대상으로 10년 넘게 강의를 하고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어떠한 상황에도 멈추지 않는 학습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강의시간에 조는 사람은 없다. 주머니엔 항상 최신의 명함을 넣고 다닌다. 기본적인 예절이 있고 비즈니스 매너가 탁월하다. 정치인들은 국회 회의 중에도 졸고 있고, 휴대폰을 만지작거린다.

바보처럼 멍청한 사람들이 파벌을 조성하고 싸움을 붙인다. 고향과 나이, 출신으로 편을 가른다. 학벌을 따지고 전공을 묻는다. 애국심도 없고, 희생정신도 없는 쓰레기들이 정치판에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그들의 관심거리에, 국민의 건강과 경제적 안심엔 관심도 없고, 국가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다. 아예 미래를 연구할 능력도 되지 않는다. 과거를 파헤쳐 국민들을 분열시키면서 시간과 기회를 낭비하고 있을 뿐이다.

오직 권력과 돈에 미쳐 날뛰는 모습들이 “쓰레기장을 뒤적거리는 똥개들” 모습이다. 그들에게 통치철학이나 역사관, 리더십은 꺼낼 수도 없다.
.



스팸방지코드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새로고침

Name  
     
pass  
  


Prev Page   강사 교수 역량 개발 특별 과정(줌강의) [1] 홍석기
Next Page   진짜 무서운 여자들 홍석기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Myiweb.net